About the Course Facilitator

이승아 선생님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교원 대학원 과정의 명문, Canterbury Christ Church University 에서 예술교육자격을 수여받았다. 2022년까지, 14년간 영국 공교육 학교와 사립 국제학교에서 고등과정과 대학 준비 과정인 A Level, IB, University Foundation을 가르쳤다. 경력 전반에 걸쳐 대학 (CCCU)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매년 전시회에 참석하고 PGCE 학생 교사를 멘토링했다. 2023, No Frame Art & Education 를 설립, 학생 뿐 아니라 영국 현지 학교에 예술과 커리큘럼 자문을 주고, 선생님들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선생님의 수업은, 과정을 중시하는 영국 예술교육 특유의 창의적인 프로세스 (The Creative Making Process) 를 다양한 학생들의 필요에 맞도록 접목시켜 자기만의 색을 작품을 통해 파워풀 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가이드 한 특징이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 컨템프러리 아트의 이슈 표현을 교실에서 실행하고, 수준높은 미술 워크샵 들로 이뤄진 수업은 까다로운 영국 교육 감사기관 Ofsted와 영국 시험기관 Edexcel, AQA 에서 지속적으로 크게 칭찬 받았으며, 학생들의 100%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무조건적)을 하는 쾌거또한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매해, 다수의 학생들이 영국의 여러 명망있는 공모전, John Downton, ISA 에서 대상등을 수상하고, 2022년에는 로얄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Art)에 셀렉트 되었다. 많은 학생들의 작품이 RA. Turner Contemporary 등 영국의 수준높은 갤러리에 다수 전시 되었다. 

“영국이 현대 미술시장 2위에 빛나는 이유는 예술수업에서 그 본질을 볼 수 있다 여겨집니다.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창작 과정(The Creative Making Process)은 개개인의 가장 소중한 경험과 이슈들이 다양한 시각작품으로 만들어게 하는 섬세하고 에너제틱한 것이며 이 창작과정은 '제대로 가르쳐 졌을 때' 창의력이 체겨적으로 교육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보아 왔고, 학생들이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예술가가 되어가는 여정을 가이드 한 것을 가슴벅차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승아 Director. No Frame Art & Education